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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정보

핌스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

by 19th$$ 2021. 7. 27.

핌스는 자체 개발한 중소형 OLED 공정 마스크 제조업체로 국내 및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를 고객사로 두고 있습니다. 2021년은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며 영업이익 104억 원(전년 대비 154% 증가)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연내 증설이 완료되면 중소형 OLED 시장의 성장과 신규 고객사 점유율 확대를 통해 전방위적으로 동사의 적극적인 관심이 커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은 핌스의 전반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해 분석해보고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자 기술 기반의 OLED 마스크 전문 업체

 

핌스는 국내 및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를 고객으로 하는 중소 OLED 공정 마스크 제조사입니다. 국내 및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고 F-mask와 S-Mask가 주력 제품으로, 2020년 매출액의 약 7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둘 다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고객의 니즈에 따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의의가 있습니다. F-Mask는 FMM(Fine Metal Mask) 공정의 수율과 편의성을 향상할 수 있는 보조 마스크로 동사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고객사가 직접 생산하는 것보다 원가절감에 더 효과적입니다. S-Mask는 OMM(Open Metal Mask)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기존 OMM에서 증착 정확도를 저하시키는 Shadow 영역을 줄여 고객사의 수율 향상에 기여하게 됩니다. 또한 그림자 영역을 줄이면 테두리를 줄일 수 있어 전면 디스플레이를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국내 신규 고객사 공급이 시작되고 점유율 확대 지속될 전망

 

2021년에는 매출 708억 원(전년 대비 75% 증가), 영업이익 104억 원(전년 대비 154% 증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2020년에는 화웨이에 대한 미국 제재의 영향으로 BOE의 매출이 예상보다 약했고,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50% 증가한 인력을 반영해 전년 대비 -7% 감소했습니다. 2021년은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며 점유율 확대가 예상되고, 중국향 매출액 또한 BOE를 중심으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계속되는 Capa 증설과 중소형 OLED 시장 성장으로부터의 혜택

 

핌스는 현재 생산능력을 증설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월 1,700장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연간 최대 18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OLED 스마트폰 침투율이 2020년 35% →2021년 43% → 2022년 47%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IT기기로의 OLED 침투율 확대도 본격화되며 S-Mask, F-Mask를 비롯한 OLED 마스크 시장 성장이 지속될 것이다. 그리고 연내 증설 완료 후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될 동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미래는 영화에서만 나오던 것처럼 마스크로 미용 가꾸기나 치료 등을 보여주는 기술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고 분명히 가능성과 치료 가능성 등 복합적인 요소를 소유하고 있는 핌스 미스크에 관심을 가져 두시고 장기 투자로 생각셔도 좋은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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